안녕하세요

아들이 옥천경찰서 타격대로 배치받은지 2달이 되어가네요

옥천으로 배치를 받고 김인석 타격대장님의  전화 1통을  받았었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경찰관님이지만 걱정하지말라고 열심히 잘 지도하시겠다는 말씀에 마음의 안심이 되는 분이었습니다.

경찰서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정말 열심히 일하시는 분이시라고 아들을 통해 들으면서 대한민국 경찰분들이 정말 신뢰가 가고 존경스러워졌습니다. 정말  경찰분들이 다시보였습니다.

그리고 옥천의 많은 사건 사고를 해결하시느라 조난 실종자를  이 폭염에도 경찰이라는 이름으로 찾으러 나가시는  옥천경찰서의 많은 분들에게 정말 국민을 대신해서 머리숙여 감사 인사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