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제목 |
민원과 이수민 선생님을 창찬 |
등록일 |
2023.03.11 |
작성자 |
최** |
파일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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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59 |
제 친구가 많이 취해서 갈 곳을 잃고 누워있었는데
가시던 길을 멈추고 저와 함께 제 친구를 부축해서 엘리베이터 없는 4층 집 앞까지 데려다주시고
잘 들어가는 것까지 지켜봐주셨어요.
요즘 같이 경찰에 대한 소문이 흉흉하고 어려운 때에
발 벗고 나서주시는 분이 계셔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이렇게 친절하신 경찰 분들만 가득한 세상이 되고,
사람들도 모두 경찰분들을 존경하길 바라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