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신 가운데에서도 단양경찰서 홈페이지를 방문하셔서 소속 직원들을 칭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임영실님께서 말씀 하신것과 같이 솔직히 생물의 경우 증거물을 확보하기에 상당한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그러나 농민들이 땀흘려 소중하게 키운 농작물의 도난 사범에 대하여 반드시 필검을 한다는 의지로 수사를 하던 중 피의자를 검거하게 되었습니다.

검거보다는 예방이 최선의 경찰 활동인데 잠시나마 마음에 상처를 드리게 되어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검거 유공자에 대하여는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그간의 노고를 치하 격려를 하였습니다.

다시한번, 마음의 상처를 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며 이번일을 게기삼아 저희 단양경찰은 지역주민들이 평온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임영실님의 가정에 항상 행복과 기쁨이 멈추지 않고 항상 풍작을 이루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