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일3시경 역주행 범죄자 신고를 위해 당경찰서를 방문해서 교통담당관을 찾지 못하던 차 당직서시는 경찰관을 만나 제가 당한 경위를 말씀드렸지만 휴일이고 담당소관이 아니라는 이유로 하찮게 여기며 여기가 도떼기 시장도 아닌데 그런다고 얘기하더군요.
황당한 사고로 하마터면 대형사고로 이어질뻔 해서 힘들게  방문한 시민에게 위로는 못해줄망정  이런식의 처신이 민중의 지팡이라는 경찰이 할 태도인지 묻고 싶습니다.
시민으로부터 존경받고 사랑받는 경찰의 모습으로 거듭나겠다는 공허한 메아리가 아닌 진심으로 봉사하는 공무원의 자질을 갖출 자질진정 민중의 지팡이가 되는게아닌지요
이 글을 어디에 올려야 하는 지 몰라 서장에게 바란다 라는 곳에 2월 2일 올렸는데 경찰 관계자 되시는 분은 조회도 하지 않고 있더군요 . 오늘에야 제가 확인하고 게시판에 올립니다. 
서장에게 바란다 라는 이벤트는 왜 하는지요. 관계자가 민원인들의 글도 확인하지 않으려면 왜 이런 형식적인 이벤트를 하는 지 묻고 싶네요. 빠른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