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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식당근로자 인권은 어디에? |
등록일 |
2023.09.27 |
작성자 |
장** |
파일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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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95 |
비하동 ㅅㅌㅂㅅ옆 ㅍㅈㅇ에서 오전10시부터15시까지 숨쉴시간이 벅찰정도로 바쁘게 근무했어요.
한끼 식사를 주는데 남자사장왈 "꿀꿀밥먹어라" "ㅆㅂ이건머여"등...설것이에
밥그릇뚜껑이 섞여갔을땐 집어던지며"왜 주방으로넣고 지랄이야"....
빕뚜껑을 쓰던물수건으로 닦아서 정리해야되는거 였어요...
어제는 일행분이 나갔다들오는데 인사않했다고"개같은것들이 밥만축내"라며 눈앞에서
눈을부라렸어요.기가막혀 사과하라했지만 괴성을지르며 "일똑바로했어?"라더군요
우이독경...#남에집 귀한자식들이고, 열심히 일해주는 직원#에게 ☆반말하지말고☆,
""감사하며 존중""해야는거 아닐까요?
근로자는 ☆너네집 머슴이 아니고☆, 네 사업을 도와주는 "은인"이라 생각해야지~
고소하고싶었지만,꾹참고 하소연을 했습니다.
죽을때까지 설렁탕.도가니탕은 않먹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