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경찰청 공지사항

HOME 알림마당 > 공지사항

공지사항

ResponsiveVoice Text To Speech

ResponsiveVoice used under Non-Commercial License.

게시글
제목 이택순 경찰청장, 직접 「안전한 스쿨존 만들기」위한 현장체험 실시
등록일 2006.03.23 작성자 관리자
파일첨부 조회수 3493

























이택순 경찰청장, 직접 「안전한 스쿨존 만들기」위한 현장체험 실시
- ‘06. 3. 23. 08:00~08:40, 양천구 목동초등학교 스쿨존에서 -


   이택순 경찰청장은 「국민생활안전확보 100일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전한 스쿨존 만들기」시범학교인 서울 양천구 목동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어린이들과 함께 직접 스쿨존을 걸으며 체험하였다.


   이는 경찰청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스쿨존에서의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사를 전국민적으로 확산시켜 스쿨존에서 교통사고로 희생되는 어린이가 한명도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
   ※ 스쿨존으로 지정되어 개선사업이 완료된 학교 : 1,904개 초등학교


   이번 체험은 3. 23. 08:00부터 40여분간 양천구 목동초등학교 스쿨존에서 경찰청장과 김낙중 국회의원, 학교장등 유관기관장과 녹색어머니, 모범운전자회 등 민간단체 및 어린이 대표들과 함께 스쿨존을 300여미터 가량 걸으며 어린이교통안전에 위험을 미치는 요소를 발굴․개선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체험결과 목동 초등학교의 경우 스쿨존 시설은 비교적 잘되어 있으나 보도와 차도를 구분하는 안전휀스가 설치되지 않은 곳이 있고 골목길에 불법주차가 많아 어린이 안전에 지장을 주므로 시정조치토록 하였으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이택순 경찰청장은 체험현장에 참석한 목동초교 6-1 김원호 어린이에게 “학교 다니는데 위험하지 않느냐?”고 묻자, “안전시설을 잘해줘 위험하지 않으며, 앞으로 신호등을 잘 지키겠다”고 답변하였다.


   이번의 스쿨존 체험 행사는 KBS-2TV 「좋은나라 운동본부」에서 전과정을 취재하고 경찰청장의 어린이 안전에 관한 철학을 인터뷰하여 4. 2(일) 16:45부터 방영할 예정이다.





 
 
목록
인쇄하기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