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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전직 경찰관 사칭 태극기 강매 주의 요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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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3.07.10 | 작성자 | 공보담당관실 | ||
| 파일첨부 | 조회수 | 3333 | |||
7. 17일 제55주년 제헌절을 앞두고 전직 경찰관을 사칭해 태극기를 강매한 사건이 발생해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6. 29일 충주시 일원에서 경찰 복장과 비슷한 복장을 하고 전직 경찰관을 사칭한 50∼60대 2명이 태극기를 10,000원 상당에 강매한 사건이 발생하였으며
이들은 경찰 복장과 비슷한 복장을 하고 영세자영업소를 다니며 "경찰을 퇴직한 사람들이 모여서 태극기를 팔고 있다"며 10,000원 상당으로 태극기를 강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이와 같은 사례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도민 여러분의 세심한 주의를 바라며, 유사사례 발생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