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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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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한정갑 충북지방경찰청장 동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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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3.08.04 | 작성자 | 공보담당관실 | ||
| 파일첨부 | 조회수 | 3242 | |||
▶ 여름철 익사사고 방지를 위한 예방활동강화지시
▶ 지역경찰제, 문제점 발굴·보완활동 전면시행대비
한정갑 충북지방경찰청장은 4일 오전 청장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 여름 휴가철을 맞아 최근 무더위 계속됨에 따라 강·하천의 수심이 깊은 위험지역에서 물놀이하다가 숨지는 등 익사사고가 빈발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여름파출소가 개설되지 않은 지역에서는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119구조대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강구하여 익사사고를 방지, 국민의 귀중한 인명보호에 최선의 노력의 노력을 다하고 특히 어린이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보호자도 없이 수심이 깊은 위험지역에서 물놀이하다가 익사사고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며 주말 등 취약시간대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수심이 깊은 위험지역에 대해서는 『위험지역 표시판』 을 설치토록 하라고 지시하였습니다.
○ 8. 1부터 지역경찰제 확대 예비시행과 관련 방범기능은 물론 간부들은 꼼꼼하고 철저한 순시로 문제점을 발굴하고 이에 따른 보완대책을 강구하여 9. 1 전면 시행에 차질 없도록 하여 지역경찰제가 조기정착되어 완벽한 민생치안을 확립, 도민들이 평온히 생업에 종사 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