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에서는
경찰에 관심이 많은 네티즌을 대상으로「인터넷 주민 모니터요원」을 선발하여 경찰활동에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하는 한편, 주민의견과 제안을 적극 수렴하여 지역에 맞는 다양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키로 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이에 따라
오는 8. 25부터 9. 13일까지 20일간 지방경찰청 및 일선경찰서 홈페이지에 충북경찰「인터넷 주민 모니터요원」모집공고를 게재하고,
충북지방경찰청 훔페이지「알려드립니다」코너에서 소정의 양식에 따라 E-Mail(pcs3332@npa.go.kr)로 신청을 받아
응모자에 대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임기 1년으로 40명 정도의 모니터요원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선발된 인터넷 주민 모니터요원들은
각종 치안서비스 및 경찰활동 전반에 대한 의견·제안 제시 등은 물론, 주민들의 불편사항·건의사항 등을 청취·전달하고, 새로운 경찰시책에 대한 검토와 문제점을 도출·전달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되며
참신한 의견 제출이나 적극적인 활동을 한 모니터요원에 대해서는 표창 및 기념품 등을 수여 받게 됩니다.

한편, 충북지방경찰청은 지난 6월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치안 행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주민참여제안코너' '네티즌토론방'등 8개의 컨텐츠를 신설하고, 유사 컨텐츠 3개를 통합하여 주민참여코너에 게재된 의견에 대해서는 관리자들이 24시간 이내에 신속·성실히 답변을 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앞으로「인터넷 주민 모니터요원」의 활성화를 위해 전용방을 개설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