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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소매치기 피의자 검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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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3.01.30 | 작성자 | 기획계 | ||
| 파일첨부 | 조회수 | 4594 | |||
명절 전 대목 시골장터를 돌며 소매치기를 하려다 미수에 그친 피의자가 검거되었다.
영동경찰서에서는
대전시 중구 유천동에 거주하는 이 0 0 (당43세)가 03. 1. 29. 16:34경 충북 영동군 영동읍 계산리소재 "대바위 식당"앞 노상에서 영동군 용산면 부릉리에 사는 양 0 0 (당31세, 여)의 가방 지퍼를 여는 순간 "소매치기야"라고 소리치자 시장에서 근무중이던 경찰관이 도주하는 피의자를 쫓아가 잡아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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