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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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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쥬네쓰 상가 상인들 상대 수십억원의 금품을 갈취한 조직 폭력배가 낀 피의자 검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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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3.02.04 | 작성자 | 공보담당관실 | ||
| 파일첨부 | 조회수 | 4640 | |||
충북지방경찰청 강력계는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 소재 쥬네쓰 상가를 개점하면서 보안요원으로 고용된 조직폭력배 이○○(파라5기)등 9명으로 하여금 상인회를 구성하지 못하도록 위력을 과시하고 상가 내에 음식물 반입시 3,000원을 받는 등 각종 명목으로 벌금을 징수하고, 벌금를 내지 않으면 매장 진열대를 발로 차고, 항의하는 상인들을 사무실로 불러 협박 하는 등 폭력을 행사하여 이에 두려움을 느낀 입점 상인들로부터 입점료 1,026,494,100, 홍보비 455,655,900, 지각비 및 벌금 47,472,000, 퇴점료 235,588,400원 등 도합 17억 6,521만원을 갈취하여, 이중 15억 2천만원을 쥬네쓰 상가 공사대금 및 컴퓨터 등 집기류 구입 등으로 유용 횡령한 12명을 검거 하였습니다.
첨부파일은 관련 보도자료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