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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청소년 유해업소 7곳 적발 | ||||
|---|---|---|---|---|---|
| 등록일 | 2003.02.12 | 작성자 | 공보담당관실 | ||
| 파일첨부 | 조회수 | 4275 | |||
충북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계에서는
도내 각 학교 졸업 시즌과 관련하여 청소년의 탈선을 예방을 위해
2월11일 밤 10:00∼02:00까지 유흥업소 밀집 지역인 용암동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업소를 단속한 결과
- 무허가 유흥주점 영업을 한 단란주점(B업소, K업소) 2곳,
- 손님을 상대로 주류를 판매한 노래방(U업소, M업소, S업소) 3곳을 적발하고
- 또 윤락 용의지역인 속칭 오정목을 단속, 아가씨들을 불법 고용하여 변태영업을 한 D업소, O업소 등 2곳을 적발하는 등 청소년 유해업소 7개소를 단속하여
업주 7명을 식품위생법 및 음반 및 비디오·게임물에관한법률위반 등으로 불구속 형사입건하고, 관련기관에 행정조치토록 통보하였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탈선 예방을 위해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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