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흥덕경찰서 형사4팀장은 어둠의 밝은 빛입니다.
 
지난 3월 16일(수# 10시경 가기 싫은 충북 흥덕경찰서에 출석을 하였습니다. 즉 전날ྯ일#밤 본인의 직장상사님들께서 오송의 한 음식점에서 막걸리를 들고 있는데 뒤 좌석의 남녀와 시비가 붙어 언쟁을 하는 과정에서 누군가 경찰에 신고를 하였답니다.
 
본인의 상사께 내일 흥덕경찰서 출석하랍니다. 깜짝 놀란 본인은 상사께 상세한 내용을 듣고 함께 흥덕경찰서 형사4팀장을 찾는 중 팀장 같은 분이 쫏아 나오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이렇게 나오시게 하여 죄송하다.며 상대방도 여기 와 계시니까 잠시 기다려 주시면 좋겠다며... 참시 후 민원인 대기실을 안내를 하시고는 여기서 서로가 이해를 하시면서 대화를 유도하고는 팀장께서 그 대기실을 나가셨습니다.
 
본인은 사전에 상사님께 상황을 들은지라, 별 것도 아닌 사항으로 이렇게 만나다니... 어찌되었던 여기 까지 온 상황에서 유감이고 미안하게 되었다. 라고 말을 했더니 그 쪽에서도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본인은 언제고 그 식당에서 보게 되면 함께 한잔하자구요.... 술이 웬수지요...
 
그러나 본인은 지나간 시간 속에서 여러 번의 경찰, 검찰 출두해 보았지만 정말로 표창을 준다 해도 가기 싫은 곳이 그곳....
 
이번 사건 처리에 있어서 흥덕경찰서 형사4팀장님은 경찰의 상대들을 가족과 친지, 지인들을 대하듯이 몹시 밝은 표정으로 정중하고도 친절하게 대 해 주신 점을 다른 경찰 여러분들이 본 받았으면 합니다. 아울러 흥덕경찰서 형사4팀장님을 강렬하게 칭찬해 주시면 매우매우 감사합니다. 파이팅! 흥덕경찰서와 형사4팀장님!!!
 
바램의 임회무 올림(☏010-2461-7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