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9. (금# 17시10분경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회덕분기점으로 진입하던중 뒤따라 오던 경원여객에 의해 추돌하는 사고발생 피해자 장옥자입니다.
 
버스공제조합에서 사고의 과실부분을 인정하지 않아 민사소송을 진행하려고 교통사고 사실확인원을 충북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의뢰하였으나 전임자가 교통사고 조사를 진행하던중 다른 경찰서로 전근 발령이 나서 조금 지연이 되어 고속도로순찰대에 전화를 드렸더니 후임자가 김신희경위님이라고 말씀하여 전후 사정을 말씀드리고 빠른시일내 교통사고 사실확인원을 요청드렸더니 현재 전임자에게 인수인계받아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2023.03.03. 까지는 처리를 완료하여 대전 대덕경찰서로 송부하겠으니 2-3일후 경찰서나 지구대에 가셔서 사건번호를 말씀하신후 발급받으시면 된다고 말씀하신후 중간중간 진행되는 과정을 문자로 통보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통상적으로 많은 사람들은 내일이 아니면 대충대충 처리하고 지연하기 쉬운데 충북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소속 김신희경위님은 나의 일이라 생각하시고 민원인의 입장에서 처리과정을 매순간마다 문자로 통보해 주시며 민원인이 궁금해 하지 않도록 배려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너무너무 감사했으며 김신희경위님 같은 한분의 경찰관으로 인해 충북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관 나아가 대한민국의 모든 경찰관들이 많은 시민들로부터 칭찬받고 존경받는 아름다운 대한민국 경찰이 되리라 생각하여 존경받는 우수경찰관으로 칭찬하는 글을 드립니다.
 
 
2023.03.20.
충북 옥천에서 장옥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