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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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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충북경찰청, 수사부서 디지털 CCTV 교체설치 | ||||
|---|---|---|---|---|---|
| 등록일 | 2003.03.06 | 작성자 | 공보담당관실 | ||
| 파일첨부 | 조회수 | 3979 | |||
○ 충북지방경찰청은 피의자의 수사과정과 유치장 입감 수용과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가혹행위 방지 등 인권보호를 위해 도내 11개 경찰서의 유치장 형사계.조사계와 지방청 거짓말탐지기실 등 수사부서에 설치된 아나로그 방식의 CCTV를 디지털로 교체하였습니다.
기존에 설치된 아나로그 방식의 CCTV는 화질이 선명하지 못하고 녹화테이프를 수시 교체하여야 하는 단점이 있어 이를 개선 보완한 것으로
○ 기대되는 효과는
― CCTV 모니터 1대로 각 유치실별 유치인의 동태를 동시에 선명하게 관찰할 수 있어 자해방지 등 돌발상황에 신속히 대처 할 수 있고 24시간 녹화가 가능하여 유치인의 폭력 등 난동시 증거자료로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하고
― 디지털형식으로 매일 녹화테이프를 교체할 필요가 없고, 30일간 저장 용량으로 필요한 부분만 디스켓으로 복사하여 출력하고 사용 할 수 있는 등 전 수사과정이 투명성 제고되어 수사과정에서의 인권시비를 불식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