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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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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진희 충북경찰청장 고향후배 대상 특강 조회수 5678
등록일 2006.10.26 파일첨부 작성자 전형식

  한진희 충북지방경찰청장이 고향인 영동을 찾아 어린 후배들에게 특강을 하고 축구공 등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한진희 충북청장은 26일 오전 고향인 충북 영동 상촌초.중학교를 잇따라 방문, 힘들었던 유년시절을 소개하고  경찰에 투신해 치안감에 오르기까지 성공담을 들려주며  어린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고 항상 노력하는 자세를 가져야 하며, 얼마나 열심히 하고 있는지 매일매일 반성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오후에는 영동대학교에서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바람직한 집회시위문화 조성을 위한 방안'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우리나라의 집회시위문화는 급격한 현대화 과정을 거치면서 다소 왜곡되기도 했다"고 지적하고 "합법적이고 평화적인 시위에 대한 국민적인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고 집회시위 참관단 운영 등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려는 경찰의 노력이 더해지고 있어 앞으로 집회시위 문화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청장은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없을 때 사회구성원간 갈등이 심해진다"며 "학생들도 사회생활에서 다른 사람을 배려혀는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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