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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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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호신체포술 경연대회 개최 조회수 6058
등록일 2006.09.22 파일첨부 작성자 관리자

  충북지방경찰청(청장 한진희)은, 제61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경찰관들이 일선현장에서 범인제압능력을 제고하여 보다 강한 믿음직한 경찰상을 구현시키기 위해 경찰청에서 주관하는 호신체포술 전국대회에 출전할 선수선발 및 호신체포술에 대한 중요성 고취와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9월 22일(금) 오전 청주중학교체육관에서 도내 11개 경찰서 128명이 참석 호신체포술 경연대회를 가졌다.
  각 경찰서 11개 팀이 경찰서의 명예를 걸고 호신체포술 16개 동작과 시나리오 시연을 벌인 결과 1위는 청주흥덕경찰서, 2위는 청주상당경찰서, 3위는 괴산경찰서가 각각 차지하여 1위팀인 흥덕경찰서가 호신체포술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
  한진희 충북청장은 직원들의 호신체포술 시연을 지켜본 뒤 인사말을 통해 일선 치안현장에서 지역치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헌신하고 있는 참석 경찰관들을 치하하고, 체포술은 최일선에서 법을 집행하는 외근 경찰관들이 유사시 자신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강․절도, 집단폭력, 흉기난동 등 강력범죄 뿐만 아니라 각종 불법행위에 단호히 대처하는데 필수적이므로 호신체포술 훈련을 갈고 닦아 직원들의 훌륭한 기량이 진정 국민을 위한 치안서비스로 연결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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