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11일(일# 오후 1시30분경, 오창 중앙상업로 인근 어느 중국음식 식당 앞에서  제 어린 3살 손주가 순찰차를 보고 너무 즐거워하였는데, 그때 막 식사를 마친 청원교통 01호 두 분의 경찰분께서 그냥 지나치지 않고 사진을 찍어주시고 경광등을 켜서 아이를 즐겁게 해 주었답니다.   바쁜 업무 중에도 불구하고 말도 잘 못하는 어린아이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친절을 베푸는 모습에 할아버지 되는 저도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충북경찰 슬로건처럼 "가장 안전한 충북, 존경과 사랑받는 충북경찰" 맞습니다.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제복을 입은 분들이 존경받는 멋진 나라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