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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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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율량지구대 김준희경찰관님 칭찬합니다.
등록일 2022.10.20 작성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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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동 아파트에 사시는 정신적으로 이상을 보이고 있는 70대중반 할머니 관련 올해 8월25일부터 아파트 상가에 내려와 할머니가 아버지,오빠,엄마를 부러 달라며 상가안에 아버지가 갇혀 있다면서 망상을 보이며 상가의 출입문을 야간,새벽에 발로 차고, 영업을 하고 있는 동안에도 욕설을 하며 괴롭혔습니다.
  주민센터에 할머니 증세를 이야기하고 아파트에 홀로 아파트에 거주하고 계시고 주변에 친척도 없는것 같고 혼자 계시다가 화재가 나거나 하면 걱정이 되어서 노인복지 돌봄이나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 문의도 하고 주민센터, 정신보건센터에서 4번정도 나와서 할머니 상태를 보았으나 해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할머니의 증세가 점점 심해져 상가 앞문,뒷문을 발로 차서 파손시키고 경찰을 여러번 불러도 해결이 안되었는데 율량지구대 김준희 경찰관님이 청원정신보건복지센터에 적극적으로 공문을 보내고 10월7일 오전에 상가에서 할머니가 난동을 부려 상가 사장님 기절 직전까지가며 112에 신고하면서 청원정신보건센터와 김준희 경찰관님이 직접 나오셔서 할머니를 병원으로 모시도록 협력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지도 못하는 노인으로부터 일방적으로 여러 상가들이 괴롭힘을 당해서 많이 고통스러웠습니다.
  우리사회가 가족없이 노령화되어가는 인구가 증가함을 보며 마음이 씁쓸함을 느낍니다.
"김준희경찰관님이 율량지구대에 계셔서 든든하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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