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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얼마 전 심폐소생술로 말씀을 하시지도 듣지도 못하시는 저희 청각어머니와 저를 도와주신 형사님 감사 드립니다
등록일 2023.11.19 작성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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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심폐소생술로 말씀을 하시지도 듣지도 못하시는 저희 청각장애인 어머니와 저를 도와주신
형사님께 너무 많이 고맙고 감사해서 이렇게나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됐습니다
저는 여자친구와의 다툼으로 마음이 속상하고 마음이 너무 많이 아파 술을 정신을 잃을 정도로
술을 마셨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청주 청원경찰서 유치장이였고 다음 날? 이 맞을거에요
오전 9시에 담당 형사님이 유치장에서 수사실로 데려가주셔서 조사를 받고
저희 어머니가 경찰서에 오셔서 절 데려 나가셨다 하시더라구요
제가 갈증이 나 편의점에서 물을 사서 물을 마시고 몸에 마비가 오면서
손과 몸이 틀리면서 그대로 쓰러지고 기절을 하고 입에 거품을 물고 피를 토를 했는지 뿜었고
의식이 없어 어머니가 심폐소생술을 하실지 모르는데 깍지를 끼시고 저를 심폐소생술 하면서
비명을 지르셨는데 청원경찰서에 근무 하시는 30대 형사님이 그 모습을 보시고는
저를 심폐소생술을 해주시고 119를 불러주셨다고 합니다
정말 너무 많이 감사 드립니다 저는 술로 인해 정신을 잃은 상태에서
피해자 부부님 창고에 들어가 제가 옷을 입은 채로 소변 실수를 했고
주거침입을 한 죄인 입니다
정말 너무 많이 죄송하고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잘못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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