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청원서 사창지구대,

「부처님 오신날」전․후 각종 범죄예방을 위한 '사찰'범죄예방 진단

□ 청주청원경찰서(서장 신희웅) 사창지구대(대장 김동율)는,

○ 04. 25(화) 14:00경 사직1동 용화사 사찰에 대하여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 사찰관계자와

합동으로 특별범죄예방 진단을 실시했다.

이날 범죄예방 진단은 불기 2561년「부처님 오신날」전․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불전함 등 도난사건과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불전함, 문화재 보관

장소, 진입로 등 사찰 내외 취약개소와 CCTV 설치 등 자위방범실태를 점검했다.

또한 사찰관계자에게 범죄예방요령 홍보 등 자위방범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비상연락

체계을 구축했다.

김동율 사창지구대장은 "부처님 오신날 전․후 가시적, 다목적 순찰활동 등 사찰주변 특별방범활동

을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