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스를 이용하여 율량동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입니다.
너무 이상하고 불편하여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신흥고 사거리(구 라마다 사거리#에는 지하도(이용자 거의 없음, 시설 노후#가 설치되어있고 사거리 위에는 신호등과 횡단보도가 설치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신흥고 버스정류장에서 율량동 럭키아파트 방향 한구간에만 신호등 및 횡단보도가 미설치 되어있습니다.

저와 같이 신흥고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럭키아파트 방향으로 건너는 사람들은 지하도를 이용하거나 아니면 신호등을 3번 기다려 건너야하는 말도 않되는 불편함을 매일 경험하고있습니다.

만일 지하도 이용과 차량 통행때문에 신호등 및 횡단보도가 미설치 되었다고 하면 이해하겠지만.....

사거리에서 한 구간만 신호등 및 횡단보도가 없다는걸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시청에 문의하니 관할 경찰서에 담당이라하고
182 문의하는 국민신문고 문의하라하고,..,....

시민들이 너무나 부당하고 불편합니다..
빠른 조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건 정말 위험해보이는데....
신호등 및 횡단보도가 없으니 하루에도 수십번씩 왕복 8차선도로를 무단횡단하는 사람들을 목격합니다..
정말 위험해보이나 한편으로는 이해가 됩니다...

요즘간은 상황에 누가 지하도를 내려갔다 올라오겠습니까??
아니면 길을 한번 건너기 위해 신호등을 3번이나 기다려 돌라 갈까요??

신흥고 사거리는 학생들 통학도 많지만 럭키아파트 등 주변 아파트에는 고령층 노인분들이 아주 많이 거주하십니다...

이런 작은 아니함을 무시하다 한사람의 생명을 아사갈지도 모릅니다...

정말 당담부서에거 최대한 빨리 확인하시고 조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