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동 대원칸타빌 2차 아파트 정문 앞 횡단보도 신호등이 있습니다.

정문앞 횡단보도 신호등은 설치되어 있었으나 점멸 이었고 최근 신호등이 작동되어
신호체계를 따르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행신호등 말고 차량 신호등이 다른 신호등과 달리 세로 모양 신호등이고 일반적인 가로 모양이 아니고 위치또한 애매합니다. 쉽게 말해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최근 약 삼십여분 모니터링을 해보았는데 많은 차량이 빨간 신호등 임에도 불구하고 통행이 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보행신호등 파란색을 보고 안심하고 지나는데 차량들은 애매한 세로 신호등과 애매한 위치로 빨간신호등을 무시한채 지나칩니다.

신호를 무시하려는 의도가 아닌 신호등 모양이나 위치때문에 신호등을 잘 못보는 느낌입니다. 또한 예전부터 최근까지 점멸등 이였던 이유도 있는듯 합니다.

주중동 대원칸타빌 2차 아파트 정문 앞 횡단보도는 정말 많은 아이들이 통행하고 있습니다.
파란불만 보고 안심하며  횡단보도를 통행중이며 정말 아찔한  모습이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신호등의 모양이 세로모양이 아닌 가로모양으로 잘보일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가로모양의 신호등 설치를 요청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