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금천동 부근의 유치원교사입니다.
오늘은 저희 유치원아이들과 용암지구대를 방문하였습니다.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의 마음으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네요.

2009년도에는 낡은 지구대였지만 더운 여름에 견학을 왔다며 아이들에게 요구르트도 선뜻 내어 주시고 아이들이 경험해보지 못햇던 경찰서에서의 물건들도 친절히 설명해주셨어요.

오늘은 새롭게 바뀐 지구대에서 반갑게 맞이해 주셨답니다. 또 아이들의 많은 관심거리인 경찰차 퍼레이드까지 해주셔서 아이들의 밝은 웃음이 가득했던 체험학습현장이 되었어요.
견학을 다녀 온 뒤 장래희망이 경찰관으로 바뀐 아이들도 있었답니다. ^^* 너무 기뻐했어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현장체험학습을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