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소통마당 > 교통시설 개선

교통시설 개선

게시글
제목 도청리 1구 횡단보도에 과속 및 신호위반 단속카몌라 설치요구
등록일 2022.01.06 작성자 경**
파일첨부 조회수 314

안녕하세요. 정은자님. 음성경찰서 경비교통계에서 문의주신 사항 답변드리겠습니다.
정은자님이 요청하신 장소는 도청1리(버스정류장 앞) 앞 교차로로 이해 됩니다.
해당 교차로는 교통량이 많고 특히나 대형차량이 빈번하게 다니는 만큼 말씀주신
무인단속장비(고정식카메라)의 설치가 필요할 것으로 나타납니다.
다만 정은자님께서도 말씀주신대로 무인단속장비는 설치예산이 많이 부족합니다.
설치 요청지는 수십건에 달하나 실제 내려오는 예산은 연간 3~4대에 불가합니다.
이 또한 음성군청에 예산이 배정되며 경찰은 별도의 예산이 없습니다.
이에 음성군청에 무인단속장비 예산이 내려오면 군 담당자와 협의하여 설치 장소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금년 2022년 예산이 내려올 경우 정은자님께서 말씀주신 만큼 해당 교차로 상에
무인단속장비 설치를 건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현재 금왕에서 대소방면은 오선사거리에 운영중에 있어 대소에서 금왕 방면으로
건의토록 하겠습니다(무인단속장비는 최소 1km 이격 설치가 필요한 점 양해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정은자님이 에 작성한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경찰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본인은 금왕읍  도청리  1구(도장길 18번길 8#에서 태어났고, 현재 아버지가 도청리에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혼자 계셔서 주말마다 도청리를 방문을 합니다.

건의사항은  오선사거리에서 대소방면으로 가다보면 도청리 1구 횡단보도에 과속신호단속 카메라를

설치해 주실것을 건의합니다.

그곳은 마을 주민들이 무극으로 나가려고 버스를 타기 위해 건너다니는 길로 사용하고 있으나,

지나다니는 차가 신호위반은 물론, 과속으로 다니고 있어 마을주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11. 22#  길을 건너던 마을 청년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일이 발생되었으나

카메라 및 목격자가 없어 가해자를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의 부친도 무극에서 게이트볼을 치기위해 매일 이 길을 건너  버스를 타고 다니고 있으며 연세가 86세라 걸음도 느려 횡단보도를 건너다니는게 굉장히 위험합니다.

또한,  제가 기차마을쪽 어머니 산소를 가기위해 횡단보도를 건널때에도 차량들이 신호를 무시하고

빨리  달려 생명의  위협을 느낀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민원업무로 바쁘시겠지만 현장을 방문하여  실사를 해보시고,

마을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조속한 시일내에  과속신호단속  카메라를 설치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수정삭제 목록
인쇄하기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