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충북농업 기술원 입구 가곡 삼거리 신호 체계 건의드립니다..

건의드린지가 1년이 넘었는데 개선되고 있지 않습니다.

차량이 많은 출퇴근 시간에 삼거리신호등이 1분도 안되 바뀌고, 그것도 직진 차량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가곡리에서 나오는 차량이 없는데도 신호등이 1분 주기로 바뀌고 있습니다.

휴가 기간이라서 차량 통행이 조금 줄기는 했으나, 평소에는 해당 신호 때문에 큰도로에(진천방향 왕복 8차선) 위험하게도

갓길에 차량이 정체되기도 합니다. 또한 해당 신호때문에 합류하는 차량이 좌회전하는데 위험하여 무리하게 들어가서

접촉 사고 날 가능성도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제보한지 1년이 경과하였는데 절차가 어려운건지, 교통 불편신고 게시판을 관리하고 있지 않으신지

궁금합니다.

불합리한 신호 체계를 개선하여, 보행자도 운전자도 안전하게 다닐수 있도록 개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