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당경찰서(서장 이세민)는

2006. 7. 21. 소회의실에서 경무과장, 영운지구대장 등 경찰관 9명과 영운지구대 지역 주민

16명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운지구대 이전에 따른 명칭변경 공청회를 가졌다.

이날 공청회는 영운지구대가 현 위치에서 청주 상당 문화 89번지(구 도선거관리위원회)로 이전함에 따라 지구대 명칭에 대해 내외부 의견을 적극 수렴, 반영함으로써 행정편의주의

에서 탈피, 지역주민의 경찰행정에 대한 애착심과 관심을 유도코져 회의를 가지게 되었으며

지역주민의 의견제시와 토론 및 명칭변경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영운지구대 명칭에 대한

열띤 토론의 장을 벌였다.

그 동안 영운지구대 명칭변경 의견을 수렴하고자 청주상당경찰서 홈페이지에 2006. 7. 6

부터 7. 15까지 10일간 지역주민등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앞으로 공청회를 거쳐 오는 7. 25(화)에 명칭변경심의위원회를 열어 영운지구대 명칭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7. 21. 현재 지역주민(경찰관 포함)등이 설문조사에 응한 결과는 제1안인 성안지구대가 1위, 중앙지구대가 2위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