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쁘신 업무에 노고가 많습니다.

여청과 조현호수사관님의 따듯함을 칭찬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좋은 일보다는 그렇지 않은 이로 경찰서를 찾게 됩니다.

물론 마음도 몸도 지치고 은연중에 겁도 조금 먹은 상태로 찾아깁니다.

수사관님의 한마디 한마디는 죄를 졌던 지지 않았던 위축될 수 밖에 없겠지요

저 또한 그런 마음으로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하고 어찌 마무리해야할 지 몇 날을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찾아 갔습니다.

그런데

생각했던것 보다 따듯한 미소로 따뜻한 설명으로 닫혔던 마음이 풀리고

따뜻한 위로의 말씀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일을 처리함에 있어 누구에게 물어볼 수도, 방법도 알 수 없었던 저에게 차근차근 설명해 주시고

어려울때 마다 도움을 주시고 하였습니다.

물론 물질적으로 법적으로 어떤 혜택은 아니지만 인간적인 면으로 따뜻했습니다.

어렵게만 느꼈던 힘들게만 느꼈던 경찰서

조현호수사관님같은 따뜻한 분이 계시는 한 같은 사람으로 실수로

자신도 모르게 저지를 수 있는 부분을 정말로 뉘우치고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을 것입니다.

결과야 어떻게 나올지 알 수 없지만 경찰서에서의 업무처리함에 있어

잊을 수 없는 따뜻함을 기억 할 것입니다.

조현호수사관님이야말로 꼭 필요한 분이시고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함께하시고

앞으로도 따뜻한 분으로 남아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