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018년 6월 19일 새벽 1시경에 여자친구가 음주단속에 걸려 경찰관님과 같이 임의동행을 하였는데 제가 사창지구대 에서 소란을 일으켜 이렇게 글을 쓰게됫습니다 .

여자친구가 임의동행을 하여  음주측정을 몇번 하였고 제대로 불지 못하였는지 경찰관님께서 음주측정거부로 처벌을 받을수 잇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제가 김준희 경찰관님을 어깨로 밀치며 소란을 일으켰고 음주측정을 하고 계신대 방해을 하였습니다 그과정에서 음주측정을 방해하고 있는저를 김준희 경찰관님이 제지를 하셨고 그과정에서 뒤에있는 의자에 걸려 중심을 못잡고 넘어지게 되었습니다 . 다음날 이뻘이 깨져있어 어제 넘어졌을때 깨졌겠지 하고  cctv도 확인하지않고 사실확인을 하지않은채 김준희 경찰관님을 고소하게 되었습니다.일반인 에게는 작은 고소였겠지만 경찰관분들에게는 독직폭행이라는 큰 사건이 된다는걸 몰랐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

 반년이 지난 사건을 가지고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대한민국 경찰관님 들은 대한민국 경찰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일을하시는데 저로인해 그 자부심에 스크레치가 가고 동료분들 또 지인분들 경찰 관계자 분들이 조금 이라도 오해를 하시고 잘못된 정보를  가지시게 될까봐 지금이라도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로인해 마음적으로 시간적으로 힘들게 ,스트레스받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 

국민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시고 힘써주시는데

어린마음에, 홧김에 이런 어리석은 행동을 했습니다 .

이글로 인해 조금이라도 사죄에 말씀을 드립니다 .

사창지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