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새벽에 기르던 강아지를 분실한 후 인근 편의점사장님의 도움으로 cctv확인결과 데리고 택시기사님이 데리고 간것으로 학인되었습니다.

하지만 차량번호와 회사명이 보이지 않아 밤새 애태우다 오늘 오전 내덕지구대에 도움을 청하였고
두 분이 도착하여 잘 보이지 않던 cctv화면을 자세히 확인 후 택시회사와 기사님의 연락처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러곳의 택시회사에 전화확인 등 정말 애쓰셨습니다. 두 분의 노력덕분에 다행히 오후에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경황이 없어 두 분의 성함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4일 오전(11시경)에 청주 안덕벌입구 cu편의점에 출동하신 두 분의 경찰관님 고맙습니다.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해 이렇게나마 글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